에어비앤비, 탁구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체험 공개
에어비앤비가 A24의 기대작인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체험을 선보이며, 게스트들을 특별한 탁구 토너먼트 (invitational)에 초대한다.
‘마티 슈프림’ 체험에서 게스트들은 우승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단 한 명이지만, 결승전이 끝나면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마티 슈프림 (Marty Supreme) 체험은 최대 24명의 게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 시간 기준 12월 18일 오후 12시에 뉴욕에서 열리며, 체험 예약 신청은 한국 시간 기준 2025년 12월 3일 오전 2시부터 12월 5일 오전 2시까지 가능하다.





체험 소개
스포츠와 스타일의 짜릿한 만남,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체험에서 게스트들은 정면 승부를 펼치며 관중의 열기와 에너지 넘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 게스트는 비밀 장소에 도착해 라커룸으로 이동한 뒤,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탁구 코트에 오를 준비를 갖추게 된다.
- 심판의 탁구 규칙 설명을 듣고,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서기 전 잠시 드라이브와 백스핀을 연습할 시간을 갖게 된다.
-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탈락한 참가자는 관중석으로 돌아가 치열한 결승전을 펼칠, 본인의 최애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
- 결승전이 끝난 뒤, 게스트는 기념 사진을 찍고 건배와 함께 특별한 밤을 기념하며, 대회의 열기를 간직한 채 이른 새벽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게 된다.
예약 방법
게임과 축배를 모두 즐길 준비가 된 게스트는 airbnb.co.kr/martysupreme에서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체험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체험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3일 오전 2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체험 요금은 0달러이다. 신청 마감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5일 오전 2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12월 4일 오전 9시)이며, 요건을 충족하는 최대 24명의 게스트가 선정되어 한국 시간 기준 12월 18일 오후 12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12월 17일 오후 7시)에 뉴욕에서 진행되는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뉴욕까지의 이동 및 귀가 교통편은 게스트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체험에 참여하는 게스트는 숙박 또한 직접 마련해야 한다.
이 체험은 에어비앤비에서 제공하며, 예약 신청 제출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예약 신청은 만 21세 이상만 가능하며, 지역 및 기타 자격 요건 제한이 적용될 수 있다. 전체 약관, 자격 요건, 참가자 선정 방법 및 개인정보 사용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rbnb.com/rule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공식 규정에 동의하고 주최 측 책임 면제 확인 및 초상권 사용 동의서에 서명해야 한다.
에어비앤비 체험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현지인 호스트가 진행하는 에어비앤비 체험은 현재 전 세계 650개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 도시와 체험 수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상당수의 도시에서는 ‘마티 슈프림’ 체험과 같이 매력적인 호스트가 선보이는 에어비앤비만의 특별한 체험인 ‘에어비앤비 오리지널’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