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어드벤처 스팟라이트: 80일간의 세계일주
에어비앤비는 어드벤처 런칭을 기념해 프랑스 유명 소설가 ‘쥘 베른’이 150여년 전 저작한 고전 소설의 주인공 ‘필리스 포그’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 어드벤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선보인다. 일부 행운의 여행자에게만 제공되는 이번 세계일주는 전 세계 6대륙, 18 개국, 2 개 대양, 5개 바다를 열기구 포함 총 8개 교통수단을 통해 여행한다.
1873년, 필리스 포그처럼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은 영국 런던에서 세계일주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9 년 9 월 1 일에 출발하는 이 놀라운 모험은 빙하에서 화산에 이르고, 산과 사막을 지나 바다로, 하우스 보트에서 유르트까지 모든 게스트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진귀한 문화와 지역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게스트는 비행기, 기차, 보트, 열기구를 포함한 8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해 전 세계를 여행한다. 이 여정을 따라 각 목적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현지인 커뮤니티와 호스트를 만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나이로비에 사는 신비한 코끼리 가수,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에서 만나는 드라큘라 전문가, 중국의 대나무 공예가 커뮤니티 등이 있다. 18 개국을 걸친 이 어드벤처는 나일강 항해, 북극광 체험, 요르단의 도시유적 페트라,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의 자연사 박물관 갈라파고스, 호주 최대의 산맥 플린더스 체험 등 세계 곳곳의 대자연을 누리는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 모험들로 가득하다. 또한, 부탄의 의학 및 신화 탐구, 일본 오사카 근처의 사무라이 순례, 뉴욕과 홍콩 도심의 불빛을 만끽하는 등 각 나라의 문화 체험도 포함된다.
필리스 포그의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비앤비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드벤처 런칭을 기념하고, 게스트들이 어드벤처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 세계 다양한 지역 사회에서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상상력 덕분에 여러 국가와 자연 풍경,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이번 세계일주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 가능한 어드벤처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준다
조셉 자데, 에어비앤비 트립 부문 부사장
어드벤처는 수일에 걸쳐 진행되는 에어비앤비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현지 전문가가 이끄는 소규모 그룹이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장소를 방문해 독특한 현지 문화와 커뮤니티에 흠뻑 빠지는 경험이 가능토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 트립은 하루 혹은 반나절 동안의 경험이라면, 어드벤처는 6일 동안 갈라파고스 슬로우 푸드 사파리를 즐기고, 며칠에 걸쳐 오만의 경이로운 자연, 콜로라도 절벽 캠핑 등 다양하고 진귀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런칭에 선보이는 200개 이상의 어드벤처는 에어비앤비에서만 제공하거나 다른 대형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규모 여행이 현지 호스트에 의해 제공된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6 월 20 일 목요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 인당 5,000 달러다. 2019 년 9 월 1 일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다. 다른 어드벤처처럼 호스트가 모든 숙박, 식사 및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목적지 간 교통편과 비자도 포함된다.
예정 여행국가:
영국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이집트
요르단
에티오피아
케냐
네팔
부탄
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미국
에콰도르
칠레
아이슬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