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50만명의 게스트, 새해 전야에 에어비앤비 이용
요약정리
- 2022년 새해 전야, 전 세계 5만3,000곳 이상에서 약 450만 명의 게스트가 에어비앤비 이용
-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보다는 이색적인 장소, 특색있는 숙소 선택
요약정리
- 2022년 새해 전야, 전 세계 5만3,000곳 이상에서 약 450만 명의 게스트가 에어비앤비 이용
-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보다는 이색적인 장소, 특색있는 숙소 선택
에어비앤비 초기에는 낯선 사람과 집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크게 달라 14년이 지난 현재 10억 명이 넘는 게스트가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있다. 에어비앤비 커뮤니티는 연결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새해를 앞두고 220개가 넘는 국가의 5만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서 온 약 450만 명의 게스트가 새해 전야를 포함한 주말 기간 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에서 새해를 맞이한 게스트의 90% 이상은 에어비앤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톱 10 여행지가 아닌 5만3,000곳 이상의 이색적인 장소를 선택했다.
줌(Zoom)과 같은 기술은 재택 근무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유연성은 좀 더 자유로운 장기간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게스트들은 새해 전야 휴가를 위해 더 먼 곳으로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전날 숙박한 게스트의 40% 이상이 출발지에서 1,6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숙박했고, 축제 행사로 유명한 대도시 중심으로 예약이 이뤄졌던 2019년의 새해 전야 때와 다르게, 눈 덮인 슬로프나 모래 해변으로 알려진 곳 등과 같은 외딴 곳에 있는 이색적인 지역이 검색 상위 트렌드 목록을 차지했다. 아울러 새로운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수단으로 특색있는 숙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5만명 이상의 게스트가 농장에서 숙박
- 3만명 이상의 게스트가 아주 작은 집에서 숙박
- 3,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성에서 숙박
- 3,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트리하우스에서 숙박
- 2,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돔하우스에서 숙박
- 850명 이상의 게스트가 섬에서 숙박
- 550명 이상의 게스트가 동굴에서 숙박
- 280명 이상의 게스트가 풍차에서 숙박
- 170명 이상의 게스트가 등대에서 숙박
- 130명 이상의 게스트가 이글루에서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