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유산 속에서 살아보는 ‘인사이드 헤리티지, 경주’ 이벤트 오픈
요약정리
- 일상과 여행이 통합되며 나타나는 여행의 혁명 시대, 경주에서 살아보기 제안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 급의 고택에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 가능
-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경주이지만, 살아보는 새로운 경험 통해 새롭게 조명받을 수 있을 것”
요약정리
- 일상과 여행이 통합되며 나타나는 여행의 혁명 시대, 경주에서 살아보기 제안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 급의 고택에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 가능
-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경주이지만, 살아보는 새로운 경험 통해 새롭게 조명받을 수 있을 것”
전 세계적으로 원격근무의 형태가 늘어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어디서든 살아보며 유연한 일상생활의 장점을 누리고 있다. 일상과 여행이 통합되며 나타나는 ‘여행의 혁명’이다.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여행의 혁명 시대를 맞이해 문화유산이 가득한 경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문화재가 가득한 곳에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인사이드 헤리티지, 경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경주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과,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까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문화유산이 가득한 보물 같은 도시이다.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경주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조명하기 위해 공식 트위터 계정(@airbnb_kr)을 통해 경주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에어비앤비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경주 관련 홈페이지(airbnb.com/d/gyeongju)를 제작하여 양동마을과 불국사 등 역사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유행에 민감한 MZ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황리단길, 경주의 에어비앤비 숙소와 체험 등을 함께 소개하며 경주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조명한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가득한 경주에서 문화유산 급의 고택 에어비앤비로 살아보며, 경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해보자는 취지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손희석 컨트리 매니저는 “원격근무가 가능해 지면서 일상에서 벗어난 곳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경주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곳이지만, 살아보기를 통해 천년고도 경주를 완전히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에어비앤비의 데이터를 보면, 전세계 예약일 기준으로 7일 이상의 숙박이 전체 숙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일상과 여행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